인생책 이란 단어가 있으면, 괜히 눈길이 갑니다. 왜일까요?
저는 2가지 정도를 예상합니다. 첫째, 꽤 눈여겨본 사람의 인생 책이라면, 꽤 가치 있는 책일 거라는 기대감 둘째, 특히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이 추천하는 인생 책이라면 그 신뢰도가 부쩍 올라갑니다.
하지만 인생 책을 저는 쉽게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4가지입니다.
첫째,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너무 다르기에, 함부로 인생 책을 추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어떤 사람은 헤어질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돈이나 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는 종종 문학책을 보지만, 문학책을 보지 않는 분께는 굳이 제 책 추천이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제가 어떤 책을 혹여 추천하더라도, 추천은 추천일 뿐입니다.
둘째, 적어도 100살은 산다고 하는 시대입니다. 저보다 어른인 분들도 있을 거고, 저는 책을 많이 읽는 축에도 못 낍니다.
물론 성인 독서량이 매우 낮은 나라 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