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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 글쓰기 3회차, 편지

한 단어 글쓰기 3회차, 편지

내가 뭐라고 많은 분들이 날 챙겨주셨다. 몇몇 분들이 써주신 편지를 봤다. (교회 혹은 학교 동아리) 편지 속 키워드를 살펴보니 대부분 성실, 꾸준함 이었다. 난 그런 사람이었나보다. 지금은 모르겠다. 그런 사람이 맞는지 나를 향한 확신이 이상하게 줄어든다. 노트북 앞에 자판을 치는 일 조차 어색하다. 이런 사람이 성실하고, 열정적이란 평가를 받았다는 게 다시 편지 얘기를 하자. 편지에는 그 사람만의 진심이 묻어난다. 진심이 묻어나는 2가지 이유는 나를 향한 진심과 그 편지를 쓰게 된 계기가 들어가서 그렇다. 노트북 자판이, 컴퓨터 자판이 익숙한 시대라서 편지의 감성이 더욱 와닿는다. 한 자 한 자 자신만의 목소리를 편지에 담는, 자필 편지 한 자 한 자 자신만의 목소리를 편지에 담는, 자필 편지는 그 사람의 손길과 온기를 그대로 전달한다. 타이핑으로는 느낄 수 없는 미묘한 떨림과 감정이 글자 사이사이에 배어 있다. 글씨체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애정은 받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한 단어 글쓰기 2일차 <버스>

한 단어 글쓰기 2일차 <버스>

내겐 버스 관련 추억이 있다. 버스 노선 한 바퀴를 돌다가 나도 모르는 곳에 도착하면 적잖이 당황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멋쩍은 미소가 나온다. '내가 이렇게 많이 졸았어?' 하고 말이다. 그게 낮이면 괜찮다. 낮은 그래도 집은 돌아갈 수도 있으니까. 문제는 밤이다. 가끔 너무 늦은 밤이면, 막차가 끊길 때도 있다. 그래도 우리 동네여서 다행히 조금 많이 걸어서 우리집까지 갈 수 있었다. 거리가 짧진 않았다. 다른 추억이 하나 더 있다. 공강이 있어서, 그냥 혼자 올라갔다가 혼자 내려갔다. 별 이유는 없었고, 진짜 단순히 '그냥' 이 전부였다. 대학교 3학년 공강 때 그렇게 전주를 여행했다. 당일치기 였고, 뭔가 특별한 계획을 한 게 아니어서 많이는 보지 못했다. 하지만 살다보면 그런 날도 한번은 있지 않은가? MBTI P의 여행다웠다. 하나 더 말하자면 버스비다. 지금도 참 감사한 건 생판 모르는 사람의 버스비를 누군가 내주셨다는 거다. 오히려 내 나이 또래인듯 해서 좀 더 기억이
한 단어 글쓰기 1일차 <선생님>

한 단어 글쓰기 1일차 <선생님>

선생님 살면서 만난 많은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제게 그닥 관심이 없었습니다. 중1때 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꼭 반 아이들에게 청소를 시켜놓고, 오래도록 본인 사무실에 있습니다. 선생님을 찾아가면, 선생님께서는 그다지 반겨주지 않았습니다. 반면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한 선생님은 중3때 만났고, 한 선생님은 고3때 만났습니다. 중3때 만난 선생님은 청소를 많이 강조하셔서, 그 때는 싫었지만, 그것들이 결국 우리의 건강을 위한거란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장래희망을 적을 때면, 왜 그 직업을 꿈꾸는 가를 항상 물었습니다. 저는 고3 시절 정말 공부를 못했습니다. 사실 안 했다가 더 맞는 말인듯합니다. 점심 시간에서 5교시로 지나가기 전에 장기자랑 비슷하게 교실을 채워도, 선생님께서는 뭐라 하신일이 없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제 선택과목 선생님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중국어를 선택했지만, 담임 선생님은 독일어 선생님입니다. 자주 마주칠 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 고백  스레드에 하다.

우울증 고백 스레드에 하다.

이란 글을 스레드에 썼습니다. 사실 쓰고 거의 바로 잠들었습니다. 그 이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시고, 답글도 친히 달아주셔서 놀랬습니다. 지금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어제도 많이 못 잤다고 나오네요. 그나마 상태 괜찮을 때 가끔 이렇게 적는 게 전부입니다. 상태는 위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조금씩 용기 내보려 합니다. 500인 이상이 공감해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예전만큼의 열정은 보이기 어려울듯합니다.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싸워보려 합니다. 상노나 정보성 글이 목적이 아닌 단순 제 이야기라 이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우울증 고민 현대인 추천, 오늘도 우울증을 검색한 나에게

우울증 고민 현대인 추천, 오늘도 우울증을 검색한 나에게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2가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 겪지 않는 사람들이 겪는 사람들을 어설프게 이해하려고 만든 말 같습니다. 물론 꼭 그렇지는 않을 듯한데, 그렇게 좋게 들리는 단어는 아니라 여깁니다. 둘째, 정말 심각하게 앓는 사람에게는 이런 말이 꽤 반갑지는 않습니다. 동휘 님은 그럼에도 이 책을 왜 읽게 되셨나요? 번아웃이 쌔게 왔고, 지금도 사실 집중력이 심히 낮습니다. (더 정확히는 이도 저도 집중을 못 하는 듯하다. ) 우울증도 있는 듯 합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가지 이유 첫째, 전자책으로 볼 때는, 우울증 관련해 작은 손바닥만 한 크기의 책이다. 책을 꽤 읽는 분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전자책으로 보면 그렇게 긴 길이는 아닙니다. 둘째, 우울증도 사실 양상이 다양하지만, 그 다양성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셋째, 의심되면 일단 병원을 가야 한다. (경제적 이유가 아니라면)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책, 자살에 관한 모든 것 읽고

책, 자살에 관한 모든 것 읽고

이 책은 추천도 비추천도 하지 않는다. 일단 책이 쉽진 않고, 나도 정독을 하진 않았다. 저자 특유의 편집증과 광기도 느껴진다. 다만 추천을 하는 이유와 비추천을 하는 이유 2가지를 모두 적어보려 한다. 추천하는 이유 자살을 이렇게 비중있고, 자세히 다룬 책을 찾긴 어려웠다. 특히 자살의 역사와 방법, 요소 등을 자세히 다뤄줬다. 비추천을 하는 이유 주제가 주제여서 인지, 책이 사실 쉽진 않다. 또한 사진이 생각보다 꽤 자세하기도 하다. 또한 자살 이란 단어를 실제적으로 노출시키다 보니 이런 문구도 함께 등장한다. 자살에 관한 모든 것 저자 마르탱 모네스티에 출판 새움 발매 2022.12.05. 다만 책의 중요 인용구를 한번 Q N A 식으로 옮겨봤다. Q. 자살자 수와 낮과 밤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나요? 20세기 초의 한 연구자는 낮에 일어나는 자살은 전체 자살의 5분의 4로 밤에 일어나는 자살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 <자살에 관한 모든 것>, 마르탱 모네스티
인생책 함부로 추천 안 하는 이유

인생책 함부로 추천 안 하는 이유

인생책 이란 단어가 있으면, 괜히 눈길이 갑니다. 왜일까요? 저는 2가지 정도를 예상합니다. 첫째, 꽤 눈여겨본 사람의 인생 책이라면, 꽤 가치 있는 책일 거라는 기대감 둘째, 특히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이 추천하는 인생 책이라면 그 신뢰도가 부쩍 올라갑니다. 하지만 인생 책을 저는 쉽게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4가지입니다. 첫째,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너무 다르기에, 함부로 인생 책을 추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어떤 사람은 헤어질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돈이나 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는 종종 문학책을 보지만, 문학책을 보지 않는 분께는 굳이 제 책 추천이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제가 어떤 책을 혹여 추천하더라도, 추천은 추천일 뿐입니다. 둘째, 적어도 100살은 산다고 하는 시대입니다. 저보다 어른인 분들도 있을 거고, 저는 책을 많이 읽는 축에도 못 낍니다. 물론 성인 독서량이 매우 낮은 나라 치고는
경기북도  새 이름 공모결과? 이름 많이 특이한듯?

경기북도 새 이름 공모결과? 이름 많이 특이한듯?

안녕하세요. 경기북도 새 이름 가지고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경기북도의 새로운 이름이 공모 결과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정해졌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함께 새로운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경기북도, 그 시작과 의미 경기북도는 경기도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그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경기북도는 주민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까요? ※새 이름이 가져오는 변화와 기대 새로운 이름은 공모를 통해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로 정해졌습니다 . 지역의 이미지를 새롭게 형성하고, 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몇몇 주민들 사이에서는 경기북도의 이름 변경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습니다. 특히, "무슨 이거 북한이냐? 왜 이렇게 평화 관련 단어를 갑자기 강조하냐?" 조선일보 포함 뉴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공모 결과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반대청원은 약 1만에 해당한 것으
카네이션 브로치키링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 추천

카네이션 브로치키링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 추천

작가 서동휘의 일상 카네이션 브로치키링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 추천 북셔틀 서동휘 2024. 5. 2. 17: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혹시나 가벼운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 하고자 제안해본다. 어떤 부모님들은 현찰을 선물받는 것을 좋아하기도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은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책이나 음식을 선물하기 다소 싫을때도 있다. 특히나 스승님들 특히나 선생님들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비싼 선물을 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 김영란법도 있고 나만 비싼 선물을 했다가, 괜히 눈치 보인다. 너무 비싸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선에서 해결할만한 좋은 게 없을까?? 싶을때 도 괜찮을듯 하다. 특히 선물을 함에 경제적 부담이 있거나 더욱 카네이션 브로치 키링
사회초년생 직장인 책추천,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사회초년생 직장인 책추천,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야 돼가 한때 유행했던 사회 대한민국이다. 특히 남과의 비교가 심한 사람들한테 이걸 끊으라고 한다. 카페인 아. 오해하지마라.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다. 요즘은 페이스북이 빠지고 유튜브와 쓰레드가 들어가야 알맞은듯? 이 글 마저도 엄청 열심히 적은 거 같진 않다. 몇몇 뉴스만 검색해봐도 알겠지만 한국은 자살률 OECD 1위 국가다. 이런 나라에서, 열심히 안 사는건 마치 죄 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합니까? 직장에서 정말 오래 버티고 퇴사하는 분들 삶의 어떤 영역이던 번아웃이 온 분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는 분들 이 책의 어떤 내용이 특히 인상적입니까? 인상깊게 남은 5구절을 소개할게 !! 스스로를 가장 빨리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비교’를 추천한다. 그건 실패가 없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나는 나의 속도가 있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속도가 있다
수학의 마음, 책추천 초등부모 추천

수학의 마음, 책추천 초등부모 추천

수포자. 수학을 포기한 자. 라는 용어다. 수포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책은 참 매력적이다. 1) 아이의 질문을 받아들일 줄 아는 부모가 좋은 부모임을 말해줘서 2) 수학과 관련한 8가지 선입견을 말해준다는 점에서 3) 이 책의 중심이자, 교훈인 수학의 마음과 관련된 확실한 문구가 있어서 우선 1) 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아이가 질문을 하면 되도록 끝까지 받아주세요. 부모가 번번이 "모르겠다." 며 다른 대화로 훌쩍 넘어가면, 아이에게는 그 문제를 깊게 생각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는 수학을 엄청 못한다. 수학은 '몰랐던 문제'를 스스로 풀 줄 알았을 때, 그 희열이다. 모른다고 훌쩍 넘어갈 때가 많지 않았나 싶다. 특히 고등학교 때, 질문을 잘 못했다. 사실 물어보기가 겁난 던게, 내 내신 점수는 고교 내내 단 한번도 50점을 넘은 적이 없기에 질문 한번 꺼내기도 겁이 났다. 물론 모든 것에 답할만큼 능력있는 부모가 되란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냥 대
자신이 없어도 일단은 써야 하는 이유 5가지

자신이 없어도 일단은 써야 하는 이유 5가지

첫째, 자신이 없다고 쓰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생각이나 감성도 날아간다. 그래서 왜 다들, 위대한 예술가나 위대한 작가들은 메모광이라고 하지 않나. 써야 한다. 자신이 없으면 그냥 편하게 일기 3줄 정도만 써보자. 일기가 어렵다면, 삼행시도 괜찮다. 처음은 그냥 큰 욕심 없이 써보자. 나는 첫 자기소개서 엄청 못 썼다. 지금도 다시 보면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다. 둘째, 글쓰기는 결국 습관이다. 가끔 슬럼프가 오면 나도 안 쓸때가 있다. 이전 글인 우울함에도 글을 썼다는 쓰기 싫음에도 쓴 글이 맞다. 글은 결국 꾸역꾸역 1주일에 1문장이라도 쓰는 사람이 잘 쓴다. 조금씩 조금씩 써보면서, 내게 맞는 글쓰기 분량을 찾아야 한다. 처음부터 욕심을 내어 많은 분량을 쓰는 건, 글쓰기에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꽤 글쓰기를 오래 해 본 분들도, 긴 분량을 소화해 내는 건 힘들다고 한다. 셋째, 어느 장르가 내게 좀 더 익숙한지 알려면 써야 한다. 일단은 조금이나마 더 본인이 쓰고 싶은 장르를
게으름 예찬, 휴식을 위한 시간의 중요성 강조

게으름 예찬, 휴식을 위한 시간의 중요성 강조

읽다가 좀 화가 나는 문장도 발견했다. 요즘 우리는 바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니 참으로 미련하기 짝이 없다. 바쁘다는 말은 사실 자신이 노예 상태에 있다는 것을 광고하는 말이다. 나보고 노예라고 하는 건가? 대체 이 문장은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쓸데없는 분주함이 서서히 내 안에 자리 잡은 거 아닌가? 목적 없이, 목표 없이 바빠 보이느니 차라리 잘 쉬면서 방향을 점검하는 게 오히려 난 듯하다. 나는 낮잠은 빈둥거리기와 함께 창의적인 삶을 뒷받침해 준다고, 문명은 낮잠 없이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싶다. 책의 저자는 낮잠과 늦잠에 대한 견해를 다르게 말한다. 낮잠을 제법 자는데 죄책감을 들이지 말라고 한다. 나(동휘)는 낮잠을 전혀 안 자는 편인데, 새로운 시각을 발견했다. 물론 난 이 책을 봤다고 해서, 갑자기 낮잠을 청하진 않을 듯하다. 말할 필요도 없지만, 당신은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서 행복해야 한다. 행복하기 위해 게으름을 피우는 게 아니라 말이 좀 어렵다. 하지만 행
우울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는 2가지 이유

우울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는 2가지 이유

우울감이 있다. 지금도 있다. 이 글을 쓰고 있음에도 우울감이 없지 않다. 그럼에도 글을 쓰기로 했다. 2가지 이유다. 첫째, 이거라도 쓰지 않으면, 내가 우울감을 앓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괴롭다. 상상의 연쇄작용이란 단어를 사용해 본다. 계속해서, 좋지 않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이다. 그 기분이 싫어서 글을 쓸 때가 있다. 둘째, 쓰다 보면 가끔은 조금이나마 가라앉아서 글을 쓸 때마다 항상 가라앉거나 하진 않는다. 우울감을 가지고 키보드 자판을 두들기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써 본다. 그래도 써 본다. 두려움도 있지만, 한 걸음 용기를 내는 이런 사람도 있다고. 물론 모든 우울감 있는 사람들 보고 나처럼 용기 내라 이런 뜻은 아니다. 나의 용기로 누군가가 힘을 얻는다면, 꽤 괜찮은 삶이 아닐까 이 글 외에 별도로 우울과 관련한 글을 따로 쓰는 중입니다.
헌혈의집, 헌혈 프로모션으로 이것 챙겨요!

헌혈의집, 헌혈 프로모션으로 이것 챙겨요!

헌혈... 주사 시져 주사 시져. 하는 분들한테는 좀 두려운 일일 테죠. 하지만 어.. 전 하다가 하다가 보니까. 45번 했습니다. 아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헌혈은 이런 좋은 의미를 가졌네요. 적십자사 소개에 따르면,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여 혈액 부족으로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는 타인을 돕는 행위입니다. 1회의 헌혈로 약 3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45번 했다. 아 그러면 45 곱하기 3이니까 125명 !! 오 !! 나름 의미있는 삶을 살았다. ㅋㅋㅋ 중요한 건 이게 아니라.. 아래 !! 사진출처=현혈의 집 홈페이지 헌혈자 분들께 명륜진사갈비 1만원 외식상품권을 주고 있습니다. 헌혈의 종류는 상관없습니다. (전혈, 혈장, 혈소판 헌혈 다 됨 !) 다만 주의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안내사항 1) 현재 해당 프로모션은 상품권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즉 재고가 끝나면,... 더 이상 진행은 히잉 ㅜㅜ 2) 본 상품권은 성인 요금(만 10세 이상
삼치부인바다에빠지다 에세이추천 책추천

삼치부인바다에빠지다 에세이추천 책추천

작가의 소개가 참 재미난듯 하다. 삼치부인바다에빠지다 란 제목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삼치 라는 것이다. 삼치? 저자가 소개하는 삼치란 수치, 몸치, 길치였다. 내가 굉장한 길치여서 그런지 많이 공감이 됐다. 성인이 되고서도, 안 고쳐지는 내 단점 중 하나가 길치였다. 그래서 그냥 고치기보다는 초행길은 조금 더 빨리 출발하는 편이다. 이 책은 삼치부인 바다에 빠지다는 2가지 점에서 에세이추천 한다. 첫째, 책의 프롤로그 부터 약점을 드러내지만, 약점으로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람마다 생각차는 있겠지만 '약점을 드러내는 게 쉬운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그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했다. 체육 이야기도 참 재미나고,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였다. 아마 체육성적이 A나 수우미양가의 수 또는 (90점 이상) 이 아닌 분들은 꽤 공감이 갈 듯 하다. D로 알고 있던 체육점수가 C였던 것이다. 최선을 다했으나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이번 생엔 체육과 화해하기는 틀렸다며 양심을 품는
팀켈러의 인생질문 만나보고 싶다면 신앙서적 추천

팀켈러의 인생질문 만나보고 싶다면 신앙서적 추천

인생책, 인생질문 등 인생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왠지 설렌다. 특히 30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는 좀 더 그런 듯 싶다. 그래서 2030 크리스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파서도 있고 사실 내가 읽고 싶어서도 있다. 아래 질문은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구성한 것입니다. 질문 >> 다른 종교와 기독교는 좀 다른 듯 하다. 내가 스스로 무언갈 해서 신을 만나면 안되는가? 반면에 기독교는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하셨다고 말한다. 팀 켈러의 인생질문 맞다. 타 종교의 답은 중요한 의문들의 답으로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무언가를 굉장히 노력하고 그 의문들 하나하나를 따라가야 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그 모든 것의 답이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한다. 기독교 동아리 중 백문일답으로 유명한 CCC가 있다. CCC는 약 100가지 질문이 주어져도 모든 질문의 답이 "예수 그리스도" 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제자 중 나다나엘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사렛에서
교회 속 반 그리스도인 심각성 지적한 신앙도서 강력추천 두란노

교회 속 반 그리스도인 심각성 지적한 신앙도서 강력추천 두란노

교회를 안 다니는 친구들이 종종 묻습니다. 아니 대체.. 그리스도인이 뭐냐? 그리스도인은 사실, 예수쟁이입니다. 지금도 예수쟁이란 말이 좋게 들리진 않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독특함을 감출수 없다는 점에서 자주 들어야 할 말입니다. 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 조정민 힙합가수 양동근 님을 혹시 아시나요? 나는 야 예수쟁이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 질 해도 상관 없어 나는 신경 안 써 그것이 내 정체성 <양동근, 예수쟁이> 이 가사처럼.. 손가락질 해도 상관없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반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 자기를 부인하지 못할 때 보이는 숱한 모습, 십자가 없는 영광을 바라는 정욕의 얼굴 이 책은 반 그리스도인의 특징을 6가지로 말합니다. 이기적, 낙심, 음란, 섭섭, 불만, 불쌍 게으른 6가지 중 특히 이기적과 낙심과 불만인 그리스도인과 게으른에 눈길이 갔습니다. 지금도 엄청 부지런하다? 는 아니지만 과
팬인가 제자인가 찐팬 맞는가? 신앙서적 이야기

팬인가 제자인가 찐팬 맞는가? 신앙서적 이야기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내가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신앙이야기다. 당신은 예수님의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 목사님이 쓰신 팬인가 제자인가 는 여러 진단법을 소개하지만 특별히 마음에 남는 바를 가져왔다. 당신은 예수님에 관해서 아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진정으로 아는가? 다시 말해, 예수님에 관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진정으로 알고 있는가? 이 책의 저자께서도 말씀하시지만 성경을 보는 게 필요없다는 논지는 아니다. 과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애쓰는가. 그냥 성경을 많이 보고, 지식을 쌓는 것만 원하는가. 를 말한다. 목사님이 인용하신 성경이 바로 아래 구절이다. 마태복음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아래는 제가 쓴 글)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이 아닌 것을 숭배하고 싶고 삶에서도 하나님을 놓치는 순간이 많으면서 성경 조금 기도 조금 봤으니, '아 난 하나님 잘 믿어' 라 여긴다. 부끄럽게도 나도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
4월 목표, 목표 일부러 낮게 잡은 이유

4월 목표, 목표 일부러 낮게 잡은 이유

라고는 썼지만, 진짜 목표는 목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서 자책하지 않기가 목표입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어려운 목표는 아니며 쓰레드 팔로워도 곧 900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물어볼 만한 질문을 몇 가지 남겨보겠다. 약 900에서 1000은 너무 낮은 목표가 아닐까요? 누군가는 그렇게 여긴다. 맞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낮게 잡는 이유가 있다. 과거 너무 크게 목표를 잡았다가, 과하게 자책하는 내 모습을 봤다. 1-1 ) 블로그를 하시면서, 정작 블로그 서로이웃 추가 관련 이야기는 없네요? 그렇다. 사실 지금 있는 이웃들과 소통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긴다. (라고 썼지만, 정작 소통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변명이 조금 맞긴 하지만, 사실 약간의 우울감과 계속 싸우면서 살다가 보니 업로드 속도가 심하게.. 정말로 심하게 늦을 수 있습니다. 2. 체중을 62로 만드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적당한 몸무게가 있는 상태를 현재 원하고 있어서. 3. 선언하기를 다시 시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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